미라클모닝99일차 꿈에 대한 틀깨기
우리는 종종 어린아이에게 이런 질문을 합니다. '커서 뭐가 되고 싶어?' 아이와 별로 할 얘기가 없어서 하는 질문일 수도 있고, 부모에게는 매우 중요한 질문일 수도 있습니다. 그때 아이가 하는 대답에 귀를 기울이든, 그렇지 않든 어쩌면 우리가 아이의 꿈을 정해버릴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그럴까요? 오늘 세바시 강연을 들으면서 많은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뭐가 되고 싶어?'라는 질문은 목표가 뚜렷해 보이고, 고민없이 목표를 향해 달려갈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강연을 듣고 제가 틀에 박힌 사람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 내용은 타일러의 강연을 주제로 하였습니다. 뭐가 되고 싶어?서론의 질문을 어린아이에게 다시 해 보겠습니다. "뭐가 되고 싶어?" 아이의 대답은 이러했습니다. "전 비행기가 되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