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건강하세요.

포토샵 배워야 할까요? 배우면 좋지만 시간도 없고 어려워 보입니다. 그런데 블로그 초보이고 사진편집 기술도 없는 저에게 딱! 맞는 프로그램을 찾았습니다. 바로 포토스케이스라는 프로그램인데요. 포토스케이프X다운로드 방법과 사용해 본 후기를 작성해 보겠습니다.


포토스케이프X로 사진편집하는 방법

먼저 포토스케이프X 한글판을 다운로드 합니다. 검색창에 입력하셔도 되고 아래의 링크로 바로가기 하셔도 됩니다.



사이트로 들어가면 컴퓨터 사양에 따라 버전을 선택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윈도우 10이나 맥을 사용하고 계신 분들은 포토스케이프X를 다운로드 하시면 됩니다.


왼편의 포토스케이프X다운로드 윈도우10을 선택하였습니다. 무료라 좋아요.

포토스케이프 X 다운로드 화면포토스케이프 X 다운로드 화면

무료 다운로드무료 다운로드


설치가 끝난 후 실행시키면 1번 표시된 부분에 컴퓨터내 파일들이 보이고 2번 표시된 부분에 선택한 파일 내에 있는 이미지들이 보입니다. 2번 표시된 부분에 있는 이미지를 오른쪽에 보이는 "여기에 사진을 끌어 놓으세요."에 가져다 놓습니다. 제가 사용해 본 것들 위주로 작성해 보겠습니다. 


1. 편집 - 상단에 편집을 클릭하면 여러가지가 나오는데 크기조절과 자르기를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블로그에 올리고 싶은 부분만 자르고 원하는 사이즈로 조절해 주었습니다. 그 외에 회전도 할 수 있고 조정, 효과, 변형도 있으니 한번씩 구경해 보시면 사진이 바뀌는것을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2. 액자 - 여러가지 액자를 사용할 수 있는데 스크롤바를 아래쪽으로 내리다보면 액자들 중에 프로라고 표시된 것들이 있습니다. 그건 유료입니다. 무료로도 충분히 많은 액자를 선택할 수 있어서 무료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3. 삽입 - 삽입 도구도 많이 사용합니다. 이미지에 여러가지를 추가할 수 있는 도구입니다.


삽입을 누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보입니다.

빨간색 네모박스를 치기 위해 빈 네모를 선택하고 색상을 빨간색으로 해 주었습니다.


삽입으로 텍스트도 추가할 수 있습니다.

텍스트를 입력하는 부분은 "세상 처음"이라고 입력해 놓은 부분입니다.

그 외에 포토 스케이프X에는 오려내기, 일괄 편집, 콜라주, 사진 이어붙이기 등의 기능이 있습니다. 어렵지 않아서 다른 기능들도 금방 익히실 수 있습니다. 정말 유용한 프로그램인데 무료라니 너무 고마울 뿐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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