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건강하세요.

리뷰요정 리남을 보고 티스토리 시작한 1인.


리뷰요정 리남의 유튜브 내용은?

유튜브에 리뷰요정 리남이라고 치면 나오는데 첫인사가 늘 두손을 펴고

"네 여러분 반갑습니다. 리뷰요정 리남이 왔습니다" 이다.

처음에는 '남자애가 요정이 뭐야.' 하면서 무슨 말인지 모르겠지만 부업으로 블로그를 할 수도 있다고 하길래 '그지니까 뭐라도 해야지' 하면서 들었다.


참고로 리뷰요정 리남은 블로그를 한지는 꽤 됐지만 수익형 블로그를 공들여 한건 1년이 조금 안된 것 같고 2020년 1월 26일날 찍은 영상에서 월1200만원정도의 최고 수익을 만들었다고 신나서 말했다. 부럽..


처음에 "블로그에 일기쓰면 되겠지!" 하고 봤는데 수익형 블로그는 전략적이로 계획적으로 해야 된다고 했다. 그걸보고 전쟁터 나가듯이 할 자신이 없는 나는 "최고 삼십만원만 벌어도 좋겠다." 라는 마음으로 바꿨다.


리뷰요정 리남도 말했지만 생각해보니 수익형 블로그에 일기를 쓰면 가족들도 나한테 별로 관심없는데 남이 뭐가 궁금해서 읽겠나 싶다. 


걔도 쟤도 유튜브하는데 블로그?

아주 건조하고 이성적으로 생각해 보았는데

1. 나는 잘하는 것이 없다.

2. 얼굴 내보일 자신이 없다.

3. 토끼같은 자식도 없고 훈련안된 강아지를 이제부터 뭔가 시켜보느니.

솔직히 내가 변해가는 세상을 쫓아가다 가랑이가 찢어질 것 같아서 그래도 좀 접해본 블로그 선택.


그런데 리뷰요정 리남이 요즘 올리는 동영상들은 '유튜브 도전기' 이다. 

결국 유튜브인 것인가.

 

콕 찝어 티스토리인 이유?

세상 못 쫓아가니 유튜브로 돈벌기에는 글렀고 이왕에 블로그 하기로 한거 돈되는 걸로 하고 싶었다. 그러다 TV두고 손바닥만한 핸드폰으로 유튜브 떠돌아다니는 남편이 리뷰요정 리남을 발견하게 됐고 티스토리에 대해 처음 알게 됐다.


리뷰요정 리남은 방문자 수는 네이버가 훠어얼씬 많아서 사업을 홍보하거나 거래처에 돈을 받고 광고를 하는 경우라면 네이버가 유리할 수 있지만 애드센스 광고는 할 수 없다고 했다.

반대로 티스토리는 저런 경우에 해당되지 않는다면 자동으로 블로그에 광고를 달아주는 애드센스 광고가 유리할 수 있으며 단가가 네이버보다 좋다고 한다.


홍보할 것도 거래처도 없는 나는 '광고라도 많이 붙여보자' 하고 티스토리 선택.


리뷰요정 리남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리뷰요정리남


'리뷰요정 리남의 유튜브' 만 보면 티스토리를 시작할 수 있을까요?

내일은 '세상 처음자'의 눈으로 그 질문에 대해 작성해 볼게요.


리뷰요정 리남 티스토리2

https://commahana.tistory.com/7

리뷰요정 리남 티스토리 꿀팁1

https://commahana.tistory.com/15

리뷰요정 리남 티스토리 꿀팁2

https://commahana.tistory.com/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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